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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올바르게 고르는 법 [성분표, 함량, 브렌드 신뢰도]

by happy-freedom11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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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수많은 제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제품이 동일한 품질을 가진 것은 아니며, 성분표·함량·브랜드 신뢰도를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건강식품을 고를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기준을 정리해, 소비자가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건강식품 올바르게 고르는 법 관련 사진

【성분표 읽기】— 건강식품 선택의 첫 단계

건강식품을 고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성분표 확인’입니다. 많은 소비자가 제품 앞면에 적힌 기능성 문구만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중요한 정보는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첨가물, 기능성 원료 함량입니다. 성분표에는 어떤 성분이, 어느 정도 비율로 포함되어 있는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것은 기능성 주원료의 정확한 표기 여부입니다. 예를 들어 오메가 3 제품이라면 EPA, DHA의 함량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어야 하고, 유산균 제품이라면 균주의 종류와 보장균수가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혼합유산균’처럼 모호한 표현보다는 균주명(Lactobacillus rhamnosus GG 등)이 정확히 표기된 제품이 신뢰도가 높습니다. 둘째로 첨가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감미료, 착향료, 색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과도하게 포함된 제품은 장기 섭취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용 건강식품이나 콜라겐 드링크는 맛을 위해 당류가 높게 포함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셋째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갑각류, 대두, 우유 단백질 등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드시 원재료명을 꼼꼼히 살펴야 하며, 해외 직구 제품은 알레르기 표기가 한국 제품보다 간단하게 되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성분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통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따라서 건강식품을 고를 때는 반드시 성분표를 첫 번째 기준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함량 확인】— 효과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

건강식품의 효과는 ‘무엇이 들어있느냐’보다 ‘얼마나 들어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기능성 원료의 함량이 기준치보다 낮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반대로 권장 섭취량보다 지나치게 높으면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메가 3은 하루 권장 섭취량이 EPA+DHA 1000mg 이상이 되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마그네슘은 최소 250~350mg, 비타민 D는 1000~2000IU가 적정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이런 수치는 국제 권장량을 기반으로 설정된 것으로, 함량이 턱없이 부족한 제품은 사실상 영양 보충 효과가 미미합니다. 또한 ‘주원료 1000mg 함유’라고 적혀 있어도 실제 흡수되는 양은 다를 수 있으므로, 원료의 형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보다 흡수율이 높은 글리시네이트, 구연산 마그네슘 형태가 더 효과적입니다. 콜라겐 역시 고분자 형태보다는 저분자 펩타이드(2000Da 이하)가 흡수 효율이 높습니다. 건강식품 중 상당수는 표기된 함량이 전체 원료 기준인지, 기능성 원료 기준인지 헷갈리게 작성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B 복합제에서 ‘1000mg 함유’라고 적혀 있어도 이는 전체 혼합분말 기준일 수 있으며, 실제 비타민B1·B2·B6의 함량은 그보다 훨씬 적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식품을 고를 때는 기능성 원료의 실제 함량(%)1일 섭취량 기준 mg/IU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국민건강영양조사와 한국영양학회가 제공하는 권장 섭취량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을 채워야 합니다.

【브랜드 신뢰도】—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기준

성분과 함량이 아무리 좋아도, 제조 과정이 불투명하거나 안전성 검증이 부족한 제품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건강식품은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브랜드 신뢰도는 매우 중요한 판단 요소입니다. 브랜드 신뢰도를 평가할 때 첫 번째 기준은 제조 공정 인증 여부입니다. 해외 제품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NSF, USP 인증 여부를 확인하면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으며, 국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을 받은 제조사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두 번째 기준은 원료의 공급처와 투명성입니다. 예를 들어 오메가 3은 원료가 어느 해역에서 추출되었는지, IFOS 인증을 받았는지 등 품질 차이를 가르는 중요한 정보가 포함됩니다. 유산균은 균주 보장기간과 보장균수 기준, 제조일과 유통기한 등이 명확하게 공개된 브랜드가 신뢰도가 높습니다. 세 번째는 브랜드의 연구·개발(R&D) 투자 여부입니다. 건강식품은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기능성 원료를 체계적으로 검증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체 임상시험이나 연구보고서를 꾸준히 발표하는 브랜드일수록 제품의 신뢰도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소비자 후기와 브랜드의 사후 관리 체계입니다. 단순한 홍보성 후기보다 성분, 복용감, 부작용 등 실사용자의 객관적인 후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객센터 운영, 알레르기 대응 안내, 부적합 제품 회수 공지 등 사후 관리가 체계적인 브랜드는 신뢰할 만합니다. 브랜드 신뢰도는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돈을 쓰는 소비자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안전 기준입니다.

 

건강식품을 올바르게 고르는 핵심은 성분표·함량·브랜드 신뢰도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제품을 걸러내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영양을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광고에 흔들리기보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똑똑한 건강관리 방법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성분별로 어떤 건강식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더 구체적인 체크리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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